카테고리 없음

2023년 9월 18일

오현서 2023. 9. 18. 06:01

1. 볼티 4연전 2연승으로 혹시.. 했는데 내리 2연패 ㅠ 너무 아쉽다. 아직도 디비전 우승 가능성이 없진않지만 이젠 그냥 편하게 봐야겠다. 와카 뚫고 올라가서 복수했으면

2. 1시 취침으로 만든 루틴이 야구보느라 망했다. 아직 포스트시즌도 남았기에 회고하기엔 이르만 그래도 NC랑 Rays덕에 올해 너무 행복했다. 결과도 따라오면 좋겠지만, 그런건 운적인 요소이니까, 과정만으로도 충분히 가치있었다.

3. 지나고 나니 즐거웠다고 느낀적은 정말 많았지만 요즘은 그런 것을 넘어 진행중인 과정 자체도 즐겁다고 느껴진다. 물론 걱정도 있고, 잘 안풀리는 일도 없진 않지만 그래도 전반적으로 만족도 높은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