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정리
2023년 11월 27일(월요일)
오현서
2023. 11. 27. 20:59
1.
우테코가 끝났다.
마치 디즈니랜드에서 신나게 놀다가 문 닫는 시간이 돼서 집에 돌아가야하는 느낌이다. 아쉽지만 닫는다는데 어쩔 수 없지. 그렇게 아쉬울만큼 재밌었다.
디즈니랜드도 아마 한국에 없어서 다신 못갈텐데, 여기도 마찬가지다. 다른 친구들한테 놀다온 이야기나 자랑해야지. 그리고 추억 외에도 많이 배웠으니까 만족스럽다.
하나 아쉬운 건 내 주변엔 프로그래밍을 하는 사람이 없어서 남들에게 추천해주질 못한다는거다. 전공이나 동아리한 다른 사람들이 많이 추천해주길 ㅋㅋ
2.
고려거란전쟁의 양규 장군님 너무 자랑스럽다. 선조들의 노고에 애국심이 생긴다. 전쟁은 너무 슬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