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테코 방학을 맞이하여 편하게 살고있다.
공부도 찔끔하고 야구도 많이 보고 가족, 친구들과 시간도 보내고..

요즘 제일 꽂힌건 '생각에 관한 생각'을 읽는 것
사놓고 키스 로의 '인사이드 게임'을 읽느라 한동안 처박아놨는데 방학 전후로 꾸준히 읽고 있다.

전에는 책을 의무적으로 읽는 느낌이 강하고 그래서 독서를 관두게 됐는데, 좋아하는 주제의 책을 가볍게 읽으니 나쁘지않다. 특히 '생각에 관한 생각'은 인사이트를 많이 주는 좋은 책이라 더욱 그런듯

아쉬운 점은 다 읽고 난 뒤 관련된 추천 도서를 더 찾아보고싶은데 읽어 보고 싶은 책이 죄다 ebook이 없다. 종이 책은 읽기 싫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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