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우테코가 끝났다.
마치 디즈니랜드에서 신나게 놀다가 문 닫는 시간이 돼서 집에 돌아가야하는 느낌이다. 아쉽지만 닫는다는데 어쩔 수 없지. 그렇게 아쉬울만큼 재밌었다.
디즈니랜드도 아마 한국에 없어서 다신 못갈텐데, 여기도 마찬가지다. 다른 친구들한테 놀다온 이야기나 자랑해야지. 그리고 추억 외에도 많이 배웠으니까 만족스럽다.
하나 아쉬운 건 내 주변엔 프로그래밍을 하는 사람이 없어서 남들에게 추천해주질 못한다는거다. 전공이나 동아리한 다른 사람들이 많이 추천해주길 ㅋㅋ
2.
고려거란전쟁의 양규 장군님 너무 자랑스럽다. 선조들의 노고에 애국심이 생긴다. 전쟁은 너무 슬프다
'생각정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3년 연말결산 A To Z (0) | 2023.12.25 |
---|---|
2023년 12월 15일(금요일) (3) | 2023.12.16 |
2023년 11월 26일(일요일) (2) | 2023.11.26 |
2023년 11월 20일(월요일) (0) | 2023.11.20 |
2023년 11월 17일(금요일) (5) | 2023.11.18 |